기분이 '상큼 발랄 따뜻'해지는 겨울 초록식물/전국꽃배달서비스 꽃집청년들/개업식화분배달

[전국꽃배달 꽃집청년들 뉴스] 어제 많은 눈이 내렸어요. 여러분은 어제 하루 동안 별일 없으셨나요? 

저는 어제 하늘에서 한없이 내리는 눈을 보고 '겨울이 시작됐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 길도 평소와 달리 불편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거리의 눈을 치우고, 눈 위에서 동동거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여러분~ 날씨는 춥지만 훈훈한 실내에서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여러분 곁에 항상 마음까지 상큼하고 환하게 하는 초록식물을 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추워서 창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요즘 같은 겨울, 여러분의 기분전환은 물론 실내를 화사하게 해주고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줍니다.그래서 오늘은  올 겨울도 주변에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 이사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분들을 위해 개업식, 집들이 등 인사하기 좋고 겨울에 거뜬히 키울 수 있는 화분을 살펴보려 합니다 어떤 관엽식물이 있는지 함께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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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엽식물은 행운을 주거나 돈을 벌게 해준다는 의미를 지닌 나무들이 인기입니다. 

각박한 세상에 행복과 돈을 벌어 준다는 나무만으로 우리들의 마음 속에 희망과 꿈을 심어줘 삶의 활력소를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의미하는 식물들의 경우 해피트리, 녹보수, 금전수, 파키라와 같이 대부분이 초록식물들입니다.

 

 

 

 

  상큼한 초록세상에서 '행복' '돈' '행운'이 가득~
색이 밋밋한 겨울에도 상큼한 초록을 느낄 수 있다면 추운겨울에도 마음까지 상큼해지겠죠?

 

해피트리
해피트리는 '행복을 주는 나무'로 유명해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식물입니다.

부귀수로 불리기도 하며, 행복을 주는 나무라는 의미로 개업식이나 사무실 오픈이나 모델하우스 개관식 등 선물로 많이 나가는 식물입니다.

 

 

               

 

 

녹보수
또 해피트리과에 속하는 녹보수도 인기가 높은 식물입니다. 보배수로 불리는 녹보수는 부귀수보다 잎이 조금 큰 것이 특징입니다.

 

파키라

파키라는 마치 가지인 두팔을 벌리고 저를 반기거나, 만세하며 제게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제 방에서 직접 키우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이 식물은 반음지 식물로 직사광선을 좋아하지 않아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물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재 제 방에 있는 파키라는 추운 겨울에도 잎들이 기존의 무성한 잎들 사이에서 새록새록 올라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행운목
행운을 부른다는 행운목은 예전부터 집안 곳곳에 두었습니다.

행운목은 열대지방 식물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해 따뜻한 실내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한 햇빛보다는 간접적으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환한 거실도 좋습니다.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 주시고, 흙에도 뿌리까지 물이 스며들 수 있도록 촉촉하게 해주세요~  행운목의 꽃은 10년에 한 번 필까 할 정도로 귀하게 피고 향기가 매우 진합니다.

방안이나 거실에 행운을 가득 전해주는 행운목을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운목이 놓인 실내를 보고 있자면 금방이라도 실내가 행운으로 가득 찰 것 같은 기분입니다~^^

 

금전수

돈나무라 불리는 금전수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개업식이나 대박을 기원하는 개업식에 잘 나가는 식물입니다. 이 화분을 놓으면 돈이 굴러 들어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보니 '부자되세요~!'라는 의미로 선물을 많이 합니다.
 
해피트리, 파키라, 행운목, 녹보수 등 대부분의 관엽식물의 경우 물은 한달에 한번 정도 흙이 매말랐을 때 흠뻑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렬한 색채로 겨울에 빛나는 식물

 

포인세티아
겨울을 대표하는 칼라는 단연 '하이트'와 '레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수북히 쌓이는 흰눈과는 대조적으로 거리 곳곳에서 빨간색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있는데요. 화분도 트렌드를 따르나 봅니다. 바로 포인세티아란 화분인데요. 포인세티아는 여러분의 눈에도 많이 익숙한 식물이에요.

포인세티아는 화려한 붉은 잎과 녹색의 조화로 겨울에 인기가 높아 미국이나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용 화분으로 유명해 외국영화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외국영화를 보게 되면 흰눈이 쌓인 추운 겨울이나 크리스마스날, 주인공이 찾은 집의 대문에 걸려있거나 정원이나 실내에 놓여 조명과 함께 주변을 밝혀주는 빨간잎의 식물인 포인세티아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겨울이 되면 세인포티아를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게 되고, 포인세티아를 판매하는 꽃집들도 자주 볼 수 있죠. 포인세티아가 추위에 강하고, 강렬한 빨간 잎이 무채색의 세상에 활력을 심어주기 때문인 듯 합니다. 또 꽃말도 '축복합니다', '나의 마음이 불타고 있다'는 뜻이다보니 애정어린 선물로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 포인세티아는 잎이 빛을 받지 못해 잎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착색이 돼 관상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포인세티아는 겨울에 10도 이상은 유지되는 것이 좋고 베란다나 창가와 같은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 좋습니다. 물은 겉흙이 마른 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로톤 

크로톤은 황색, 오렌지색, 빨간색, 녹색 등 형형색색 화려한 색상을 뽐내 '변엽목'으로도 불리는 관엽식물입니다. 크로톤은 잎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 뿐 아니라 보고 있자면 마음까지 쾌활해져 실내는 물론 정원에도 많이 심는 식물입니다. 요염과 품위를 나타내는 크로톤의 꽃말과도 잘 어울리죠^^

 

크로톤은 추위를 좋아하지 않는 식물이긴 하지만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식물입니다. 특히 새집이나 새가구, 페인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 '포름알데히드라'를 없애 새집증후군을 없애는데 좋은 식물로 새집이나 사무실에 놓거나 집들이, 개업식, 이전식 등에 선물용 화분으로 좋습니다.

 

단지, 크로톤은 풍부한 일조량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충분히 햇빛을 쬐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빛을 좋아하지 않는 다른 식물과는 달리 크로톤은 직사광선을 좋아합니다. 온도는 약 20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잎에 자주 분무를 해주세요. 겨울에는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겨울에 잘만 관리해주면 크로톤이 자체 발광하는 아름다운 색상을 항상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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