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청년들]봄꽃, 녹색식물로 봄맞이 인테리어 해볼까?

따스한 봄을 맞아 봄꽃과 꽃화분, 녹색식물로 봄맞이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봄꽃과 녹색식물로 실내를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사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봄꽃과 녹색식물은 공기정화식물이자 인테리어식물로, 화이트데이 꽃배달 선물은 물론 개업화분, 집들이 선물로 좋다.  

▶ 프리지아, 철쭉 봄꽃으로 하는 플라워인테리어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프리지아, 튤립, 수선화 등 봄꽃과 철쭉, 진달래 등 봄꽃 화분을 실내 곳곳에 놓아보자. 

특히 대표적인 봄꽃인 프리지아를 화병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으면 프리지아 향기가 집안 전체에 퍼져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이라는 프리지아 꽃말처럼 햇살을 닮은 노란색 꽃이 집안 전체를 밝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튤립은 화장실 암모니아를 흡수하기 때문에 화병에 꽂아 화장실에 놓거나, 튤립 사방화를 거실 테이블 위에 놓는 것도 좋다.  분홍 꽃이 예쁜 철쭉, 진달래 꽃 화분을 거실 또는 주방 한 켠,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도 추천한다. 

▶ 공기정화기능이 탁월한 녹색식물 인테리어  

봄꽃으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줬다면 녹색식물 화분을 집안 곳곳에 놓아 그린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특히 미국 색채선물기업 팬톤에서 2017년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Greenery)’를 지정한 만큼, 초록 잎을 지닌 녹색식물은 올해 실내인테리어소품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녹색식물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 고무나무, 안시리움, 스파티필름, 행운목, 관음죽, 크로톤 등은 미 항공우주국(나사, NASA)에서 인정한 공기정화식물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봄철에 집안 곳곳에 놓으면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세부적으로 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안시리움, 크로톤 등은 가구, 접착제, 팩스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키실렌 및 톨루엔 등 유해물질 제거에 탁월해 거실, 안방, 서재 어디든 잘 어울린다.  

스투키, 산세베리아는 전자파 차단 능력과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해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컴퓨터, TV가 위치한 서재, 거실 등에 놓으면 좋다. 관음죽, 테이블야자, 스파티필름, 행운목 등은 암모니아 제거율이 높아 화장실에 두기 적합하다.    

전국꽃배달서비스업체 꽃집청년들 최고봉 대표는 “봄꽃과 녹색화분은 봄이 주는 화사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주는 인테리어식물이자 좋은 선물이 된다”면서 “봄을 맞아 화이트데이 꽃선물은 물론 생일 꽃선물, 집들이화분, 개업화분으로 봄꽃바구니(꽃다발), 화분을 찾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뉴스> ★꽃배달서비스 꽃집청년들, 봄맞이 봄꽃 이용 인테리어 방법 제안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4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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