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싶은 봄꽃1-후리지아,후리지아꽃말,프리지아 꽃다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아침햇살 같은 꽃

후리지아 꽃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꽃

뭔가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꽃

샛노란꽃과 은은한 봄꽃 향기를 풍겨

한번쯤 내 거실에 주방에 내 서재, 안방 어디든

내 손길 내 눈길이 닿는 곳에 

봄꽃인테리어소품으로 놓고 싶은 꽃

봄의 따스함을 선물하고 싶을때

꽃만 한뭉치 들어서 줘도 예쁜 노란꽃

꽃다발, 꽃바구니, 화병에 담으면 더 예쁜 꽃

봄에 이 꽃을 보거나 사지 않으면 

뭔가 내심 아쉬운 꽃

그꽃이 바로 후리지아 꽃입니다.

후리지아 색상/프리지아 색깔 종류

주로 노란색 후리지아가 시중에 많지만

흰색 후리지아, 보라색 후리지아, 자주색 후리지아 등 다양한 색상이 유통되고 있어요.^^

후리지아 꽃말은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후리지아 꽃말에 담긴 전설/신화이야기

자기애로 유명한 나르키소스와 그를 사랑한 님프 이야기

그리스 신화 속 숲의 님프, 프리지아는 

한 사람을 오랫동안 짝사랑 했어요. 

바로 자신과 사랑에 빠진 나르키소스였죠. 

나르키소스는 매일 호수로 와 자신의 얼굴을 비춰봤고, 

프리지아는 호수가 나무 뒤에서 매일 그런 그를 지켜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키소스는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다 

실수로 그만 호수에 빠져 죽고 맙니다. 

이에 깊은 슬픔에 빠진 프리지아도 결국 따라 죽고 말죠. ㅜㅜ 

이러한 모습을 쭉 지켜본 신은 프리지아의 깊은 사랑에 감동받아 

프리지아를 꽃으로 환생시켜 줍니다. 

그 꽃이 바로 프리지아입니다. 

프리지아꽃/후리지아 꽃 고르기

후리지아 꽃을 선택할 때는 줄기가 단단하면서 색이 선명하고 깨끗한 꽃이 좋아요.

활짝 핀 꽃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몽우리진, 약간 피기 시작한 꽃을 선택해야

꽃을 더 오래 싱싱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만일 후리지아 꽃다발, 후리지아 꽃바구니를 선물할때는

너무 몽우리 진 꽃을 보내면 외관상 예쁘지는 않으니

활짝 핀꽃과 몽우리 진 꽃을 섞어서 보내면 좋습니다.^^

이때 장미와 안개꽃을 후리지아 꽃과 섞어도

예쁩니다.

후리지아 꽃 오래 보는 법

후리지아 절화를 꽃다발, 꽃바구니에서 꺼내

줄기와 잎을 잘 손질 한 후 줄기 끝을 비스듬히 잘라 주세요.

줄기 끝을 비스듬히 잘라줘야 영양분, 물을 잘 흡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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