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청년들은 지난 2016년 영화 신과함께가 국내 최초로 1,2부를 동시촬영 할 당시 자홍 소방서, 자홍 수홍의 집, 박중위 소대장실과 아파트, 약국, 병원, 장례식장, 보육원 등 중요 촬영 세트장에 화분들과 동서양란들, 화환, 제단 등을 대거 협찬했다. 특히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라는 꽃말을 지닌 제라늄은 신과함께 1,2부에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꽃집청년들은 실제로 영화 개업, 집들이 등 축하화분선물, 실내공기정화식물, 인테리어 화분으로 인기있는 상품들을 이 영화에 협찬했다. 화분 종류도 해피트리, 황금죽, 콤팩타, 스투키, 산세베리아, 뱅갈고무나무, 인삼팬다, 크로톤, 금전수, 호접란 등 다양하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판타지 영화로, 지난 2017년 12월에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440여만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후속작인 ‘신과 함께-인과 연’도 개봉한지 20일여만에 누적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초 쌍천만 시리즈 영화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안았다.
꽃집청년들 관계자는 “리얼리티가 생명인 영화 세트장에 화분이 꼭 필요하듯, 화분은 축하화분, 공기정화식물, 인테리어화분 등 용도로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품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꽃집청년들은 리딩 꽃배달로서 트렌드, 품질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하는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