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식물 : 산세베리아 잎이 예쁜 관엽식물

봄맞이 식물 : 산세베리아 잎이 예쁜 관엽식물

싱그러움 가득한 봄맞이 식물을 찾고 계시나요?

카페 및 음식점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산세베리아는
잎이 예쁜 관엽식물로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가 인기 있는 이유는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을 잘 하기 때문인데요, 크게 관리를 해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성질 덕분에 실내에 두고 키우기에 편리합니다.

산세베리아의 생김새로는 잎 모양이 특이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금빛을 띄기도 하며 흔히 흰색의 띠가 둘러져 있는 것 같은 멋스러운 무늬가 있어 특별히 꽃이 피지 않아도 인테리어 용으로 두기에 좋지요.

특별한 관리 없이 키우기 좋은 식물, 산세베리아는 병해충에도 강하여 해충이 거의 안 생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관리법도 쉽고 해충에도 강력하니 실내식물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실내 정원을 가꾸는데 있어서도 빠질 수 없는 관엽식물이죠. 

용설란과로 분류되며 반양지나 반음지, 음지에서 잘 자라는 산세베리아 봄맞이 식물, 어떤 식물이든 직사광선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산세베리아는 70가지 이상의 품종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류는 산세베리아 트리파시아타 입니다. 대부분 수직으로 뻗어 자라며 잎의 길이는 60~120 cm로 높게 자랄 경우 어린아이 키 정도 높이를 자랑합니다. 

관리법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물이 정말 부족하여 흙이 말라 보인다 싶을 때는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실내 식물과는 달리 밤에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관엽식물, 산세베리아 실내 공간에 두고 손쉽게 키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