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 카네이션 유래/어버이날 카네이션꽃바구니

가정의 달 5월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어요.

5월 어버이날도 거의 한달 앞으로 다가왔죠.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고 계신가요?

어버이날 꽃=카네이션 꽃

어버이날 선물 = 카네이션 꽃바구니

이 공식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어버이날 선물로 

다른 값비싼 선물도 많이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버이날선물=카네이션꽃바구니+어버이날 선물>

이 공식이 진리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꽃을 

부모님께 선물하게 됐을까요?

어버이날 꽃 카네이션 유래

지난 1910년, 미국의 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일요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자비스 부인이 있었어요.

자비스 부인은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폈죠.

이 아이들에게 자비스 부인은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답니다. 그리고 그후 그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자비스 부인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어린이 중 한명인 안나는

흰 카네이션을 자비스 부인의 영전에 바쳤습니다.

이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맏아

자비스 부인을 기리는 추모운동을 했죠.

이후 이 이야기는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됐고

이로인해 살아계시는 부모님께는 빨간 카네이션이

돌아가신 부모님께는 흰 카네이션을 드리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요즘 빨간 카네이션꽃바구니는 물론

핑크 카네이션꽃바구니(분홍 카네이션꽃바구니)도 파스텔톤으로 예뻐서

어버이날꽃선물 어버이날꽃바구니로 선물 많이 하세요.^^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어버이날의 시초인 어머니날이 만들어지는 계기도 됐습니다.

어버니날은 17세기 중기, 영국에서 사순절 넷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해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드렸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해

경로효친 행사를 해왔고, 아버지의 날도 거론되면서

 1973년 5월 8일이 어버이날로

제정됐습니다.

이상 어버이날 꽃 

어버이날 카네이션 유래였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http://f-mans.tistory.com/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