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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여름 화분 물주기 방법 본문
식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여름 화분 물주기 방법
초록잎이 예쁜 초록식물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관엽화분들
집들이 선물로 화분, 개업선물로 받은 화분,
꽃집에서 예뻐서 업어온 꽃화분들이
"이상하게 내 손에만 거치만 다 죽는다?"
그렇다면 내가 너무 과도하게 관심을 쏟고 있거나
또는 너무 무심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생각보다 초보자가
화분을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화분에게 애정을 쏟는 건 좋지만
과도하게 관심을 갖다보면
나도 모르게 물을 더 주게 되고, 더 만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물을 너무 먹어
과습이 돼 죽을 수 있어요.
적당히 무심하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1. 화분 물주기 팁(Tip)
일상생활에서 화분/식물 물주는 방법
1) 우선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을 분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 :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금전수, 고무나무, 만냥금, 아레카야자, 테이블야자, 개운죽, 관음죽, 율마
물을 좋아하지 않는 식물 : 산세베리아, 스투키, 다육이화분, 선인장, 인삼팬다
보통은 물을 좋아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평균적인 식물들이니 평균적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2) 대화분과 소화분을 구분해 놓으세요.
키가 큰 화분과 키가 작은 화분 즉, 대화분과 소화분은 물주는 시기가 다릅니다.
생장시기도 다른데 대화분에 소화분 물주기를 맞춰서 주면 소화분이 말라 죽고, 그렇다고 작은 화분에 큰 화분 물주기를 맞추면 과습으로 죽습니다.
이렇게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좋아하지 않는 식물, 대화분과 소화분을 구분해 놓으면 화분 물주기할 때 물주기를 정하고 화분관리를 할 때
좀더 편리합니다.
제가 경험상 물을 자주 주는 화분과 물을 싫어하는 다육이, 스투키 화분을 같이 키워보니
나도 모르게 물을 더 자주 주거나,
잎이 많은 화분에 분무할 때 다육이, 스투키에도
물이 묻어 본의 아니게 과습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거실, 주방, 안방, 사무실 곳곳에 화분을
따로따로 두어 키우거나,
같이 모아 키울 때는 카테고리를 구분해서 키우는 걸 강추합니다.
3) 물을 줄 때는 손가락,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물주기를 가늠해보고, 줄때는 흠뻑 주세요!!
나무젓가락을 화분에 꽂아 놓은 후
흙이 묻어나지 않고 건조할 때 물을 흠뻑 주세요!!
손가락으로 꾹 눌러봤을 때
흙이 완전히 말라 물기가 전혀 없으면
화분 밑에 구멍으로 나올 때까지 흠뻑 주면 됩니다.
식물에 따라 생장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해피트리, 행운목, 홍콩야자 등
사람 키 정도의 큰 화분은 한 달에 2회 정도,
고무나무, 금전수 등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일주일에 1회 정도,
스투키, 산세베리아 등 물을 좋아하지 않는 화분은 한 두달에 1~2회 정도 주면 됩니다.
물주는 시간도 일정하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높은 온도가 내려가 해가 진 후에,
겨울에는 온도가 올라가는 9~10시 정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이 시간대에 빨아들여 저장했다가 영양분이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합니다.
이때 화분은 기본적으로 줄기와 잎에 물 닿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알로카시아, 파키라, 행운목 등 목대가 있는 화분들이 특히 그러합니다.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줄기(목대)와 잎이 닿지 않게 화분에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2. 화분 물주기 팁(Tip)
휴가철(며칠 집을 비울 때) 화분/식물
물주는 방법
잘 키우고 있는데 며칠 간 또는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한다면?
사실 장기간은 화분이 그동안 잘 자라주기란 초보자에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며칠 간 집을 비웠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면 관수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줄기와 잎에 물이 닿는 걸 싫어하는 식물도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면 관수법은 식물이 알아서 뿌리에서 화분 밑에서 물을 끌어올려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으로
화분 아래에 물을 받아 놓는 것을 뜻 합니다.
보통 집을 비울 때 화분이 많지 않다면 욕실 욕조에 물을 받아서 그 안에 화분을 담가 놓으면 됩니다.
옮기기 어려울 때는 세숫대야 또는 화분 받침대에 물을 가득 담아 놓으면 식물이 물을 필요할 때
알아서 물을 흡수할 겁니다.
3. 화분 물주기 팁(Tip)
걸이용 화분에 물주는 방법
스킨답서스, 아이비, 트리안 등
늘어지는 식물의 경우
걸이용화분에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걸이용 화분에 키우면 위에서 식물이 늘어지면서 멋스러운 인테리어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물을 줄 때는 매번 걸어놨던 화분을 내려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죠. 귀찮음을 감수하더라도
매번 내려서 물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때 패트병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영양제 꽂아 놓듯, 패트병 뚜껑에 구멍을 내거나,
조금씩 흘러내릴 수 있는 입구가 좁은 마개를
패트병에 꽂아 화분에 물을 담아 거꾸로 꽂아 놓으면 물이 조금씩 흘러내려 물을 수시로 화분에 공급하게 됩니다.
tel:1800-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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