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 화분 몬스테라 키우는 법

실내 인테리어 화분 몬스테라 키우는 법 

 

꽃집청년들 새로운 화분 몬스테라!

인스타 감성의 카페나 집 꾸미기 앱을 보면 많이 보이는 몬스테라에요.

이국적인 잎 모양 덕분에 몬스테라 하나만 잘 들여놔도 집안 분위기가 확 사는 느낌이랍니다.

이파리가 자라면서 구멍과 갈퀴가 생기는데 이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식물을 처음 키우시는 초보자분들께서도 키우기 쉽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매력적인 반려 식물이죠 :)

몬스테라의 구멍 뚫린 잎은 시시각각 변하는 비바람과 거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달된 모양이라고 해요. 환경에 맞게 변화한 이파리의 모습이 새삼 신비롭답니다.

습한 정글에서 심호흡하던 버릇을 가진 몬스테라는 유독가스를 빠르게 정화해 주기 때문에 실내공기정화식물로도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니 집 꾸미기 인테리어 식물로 더할 나위 없죠?

잎모양이 독특한 만큼 심플한 디자인의 화분에 심어두면 몬스테라 이파리의 독특함 덕분에 식물이 더 사는 느낌~!

 

 

몬스테라 키우는 법

물 주기

물 주기는 식물 관리법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 그 원인이 물 주기인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이죠.

몬스테라는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는 화분의 흙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흙이 말랐다 싶을 때 물을 주세요.

11월부터 3월까지는 봄-여름 보다 물 주기를 늦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건조한지 확인하는 방법!

화분 맨 윗부분의 흙뿐만 아니라 맨 윗부분부터 흙 속 4센티 정도까지 말라있어야 흙이 건조하다고 표현해요.

나무젓가락을 꽂아두면 흙이 수분을 머금고 있는 부분은 티가 나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꽂아 확인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랍니다!

 

몬스테라 관리하기

몬스테라처럼 잎이 큰 관엽식물의 경우에는 잎을 닦아주는 것도 잘 키우는 법 중 하나입니다.

식물은 잎으로도 숨을 쉬기 때문에 잎에 먼지가 지속적으로 쌓인다면 호흡하기가 쉽지 않아요. 잎을 닦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공중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잘 키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기가 건조하면 뿌리에서 흡수하는 물의 양이 늘어나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공중 습도 또한 함께 관리해 주시면 좋아요. 

 

 

 

몬스테라 클래식 2호

몬스테라 모던라인 2호

몬스테라 라탄라인 2호(수도권)

몬스테라 테디라인 2호(수도권)

 

 

꽃집청년들의 새로운 식구, 몬스테라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화분 구성 또한 다양하게 나왔으니 식물을 들일 장소와 실내와의 조화를 고려해 심플한 화분부터 감각적인 라탄 화분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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