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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단 하루만 허락된 '브루노 펠티에'의 노래/노트르담드파리/대성당들의 시대 본문
브루노 펠티에(Bruno Pelletier).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브루노 펠티에는 1998년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에서 음유시인이자 극 전반적인 흐림을 이끄는 안내자 역할의 '그랭그와르(Gringoire)' 역을 맡아 '역대 최고의 그랭그와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빅토르위고의 작품을 1998년 뮤지컬로 탄생시킨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브루노 펠티에의 그랭그와르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 '대성당들의 시대(Le Temps des Cathedrales)'를 부르며 등장하며 극 초반부터 관중들을 압도한다.
브루노 펠티에의 그랭그와르는 시처럼 읖조리는 특유의 창법으로 노래해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와 대중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들은, 특히 1998년 그가 출연한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을 본 팬들이라면 그가 바로 자신의 눈 앞에서 <대성당들의 파리>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그리고 꿈을 꾼다.
"언젠간 꼭 그가 연기하는 '그랭그와르'를 직접 만나고 싶다"
그가 연기하는 그랭그와르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연인에서 속삭이며 부르는 그의 창법과 시원하게 내지르는 풍부한 성량 뿐만 아니라 눈빛, 얼굴 표정, 손짓, 발걸음 등 모든 것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목에 핏대를 세우며 노래 '달(lune)'을 부르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그의 걸음걸이에서 조차 여유가 느껴지고, 음유시인의 품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의 연기와 노래를 보는 관객들은 모조리 그의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마력을 지닌 브루노 펠티에.
그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25일 빅토르위고 인(In) 뮤지컬에서 다시 한번 그랭그와르로 변하기 위해서다.
그량그와르를 연기한지 십 몇년이 흘렀지만 그를 좋아하는 한국 팬들의 마음은 그만의 '그랭그와르'를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셀렌다.
25일 오늘 지금 이순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랭그와르로 관객들의 앞에 선 그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브루노 펠티에, 그동안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위해,
간혹 '십 몇년이 흘렀는데 그때의 그랭그와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는 한 사람의 팬들도 안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From KY행복한 글쟁이>
[부르노 펠티에의 '그랭그와르'가 부르는 '달(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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