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수국을 보며/이해인시인-수국꽃배달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과

수국처럼 둥근 웃음이 있는

일요일과 새로운 한 주되세요. ^^ 

[#꽃집청년들&좋은시]

혼자서 여름을 앓던

내 안에도 오늘은

푸르디 푸른 한다발의 희망이 피네

수국처럼 둥근 웃음

내 이웃들의 웃음이

꽃무더기로 쏟아지네

-이해인 시인/수국을 보며 中에서 

#수국을_보며 #이해인시인 감상하기 →

http://f-mans.tistory.com/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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